볼보트럭코리아가 구매자 자녀를 대상으로 '2015 볼보트럭 여름 어린이 영어 캠프'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9~12일 일정으로 경상남도 문경 소재의 다락골 초록원에서 진행한다. 볼보트럭 구매자 자녀 50명을 초청, '펀 인 잉글리시(Fun in English)'라는 주제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원어민 강사와 팀을 이뤄 진행하는 레크레이션,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CEO의 멘토링 수업, 교통안전교육 등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는 환경을 준비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소비자들이 꾸준히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고자 영어 캠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참가대상을 확대하는 한편 참가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더 유익하고 실속 있는 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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