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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슈퍼주니어 이특 “8명 중 7명은 맞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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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복면가왕’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한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판정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8월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에 도전하는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와 대결을 펼치는 8인의 복면가수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특은 “단번에 정답을 맞춰드리겠다. 기존 패널분들이 알고 있으면서 일부러 맞추지 않으신 것 같다”고 자신의 추리를 확신했다.

이에 MC 김성주는 “고추아가씨가 누군지 짐작가냐”고 물었고 이 말을 들은 이특은 “노래를 듣고 맞춰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특은 “8명 중 7명은 맞출 것 같다”고 했고, 김구라는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고 있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사진출처: MBC ‘일밤-복면가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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