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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한이서, 악녀 이미지 벗고 180도 변신…‘매력 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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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세바퀴’ 한이서가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8월7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한 한이서는 ‘친구 찾기’ 코너에서 ‘여자를 울려’ 이미지와는 상반된 모습을 드러냈다.

한이서는 MBC 일일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 연출 김근홍 박상훈)의 한 장면을 연출하며 강렬한 첫 등장으로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화분에 관심이 많냐는 MC 김구라의 질문에 “집에 있을 땐 그림, 바느질, 꽃 관리 취미를 즐기고, 야외에 나가면 스포티한 취미를 즐긴다”며 여성스럽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동시에 뽐내기도 했다.

또한, 일출을 보기 위해 혼자 울릉도로 여행을 간 특별한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일출 맞이하고 다음날 서울로 오려고 했으나 파도 상황으로 4일 동안 울릉도에 머무르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며 대담한 매력을 방출하기도 했다.

한편 ‘세바퀴’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세바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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