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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강민혁-김영철, 무지개 회원 되기 위한 몸부림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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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에 밴드 씨엔블루 강민혁과 김영철이 합류했다.

8월7일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민혁과 김영철이 신입 신고식 장기 자랑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강민혁은 격파 시범 장기자랑을 먼저 준비했다. 하지만 밑에 받치는 벽돌을 가지고 오지 않아 빠른 포기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강민혁은 이어 준비한 장기자랑에서 집에서 연습할 때와는 사뭇 다른 수준급의 마술 실력을 선보였다. 강민혁은 “10년 전에 이은결 씨의 마술 세트를 사서 연습했다”며 차분히 카드 마술을 이어가 멤버들의 박수를 자아냈다.

또 선보인 독심술 마술 역시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무지개 멤버들의 속임수에도 성공적으로 마술쇼를 끝내 눈길을 모았다.

다음으로 장기자랑을 선보인 김영철은 “다시는 기존의 개인기를 하지 않겠다”고 선전포고 하며 황석정 흉내 개인기를 선보였지만 썰렁한 반응을 얻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두 번째로 대부님 김용건의 두꺼운 입술 흉내와 방송인 샘 오취리를 따라했지만 마찬가지였다.

이에 김용건은 김영철을 향해 “차라리 김희애를 다시 하라”고 단호하게 말해 현장을 폭소케했다. 결국 김영철은 육중완의 기타 연주에 맞춰 가수 하춘화 모창을 했고 박수갈채를 얻어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오후 11시 15분 방송. (사진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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