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여자를 울려’ 이다인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관심을 끌고 있다.
8월7일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 연출 김근홍 박상훈)에 출연하고 있는 이다인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인은 싱그러운 미소를 지은 채 귀여운 포즈를 취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그는 무보정 사진임에도 우윳빛 피부와 청순한 매력을 뽐내 남심을 흔들었다.
이다인은 극중 나은수(하희라)의 아들 강현서(박상현)의 연인이자 그를 보살피는 간호사 박효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다인은 자신의 촬영 대기시간 틈틈이 대본을 꼼꼼하게 체크하면서 캐릭터와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물론 평소의 해맑은 성격으로 주위 스태프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발산, 비타민으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두가 죽은 줄로만 알았던 나은수의 남편 강진한(최종환)의 등장으로 강씨 일가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여자를 울려’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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