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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환, ‘내 사랑 웬수’ 캐스팅…개성만점 감초 연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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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배우 최재환이 내 사랑 웬수’에 합류한다.

8월7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에 따르면 최재환이 KBS2 새 일일드라마 내 사랑 웬수’(극본 이선희, 연출 김원용)에서 오영태 역을 맡아 톡톡한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오영태는 기찬(곽시양)의 친구이자 포토 스튜디오에서 어시스트로 일했던 인물로 인생은 한방이라 생각해 여자를 잘 만나 팔자를 고치려는 꿈을 갖고 있다. 그렇게 공들여 찾은 대상이 유명 레스토랑의 딸이었지만 가짜였다. 5년 뒤, 그 원수 같던 여자와 다시 만나 이번엔 기찬까지 얽히며 삼각관계가 된다.

최재환은 매사 근거 없는 낙관으로 나름 행복한 삶을 사는 영태의 긍정 마인드를 연기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다수의 작품에서 빛을 발했던 감초 연기가 내 사랑, 웬수'에서도 시청자들을 웃고 울리며 드라마를 보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내 사랑 웬수’는 부모자식, 부부, 연인 등 각약각색 웬수를 통해 사랑과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힐링 드라마로 31일 첫 방송 된다. (사진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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