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정 기자] 배우 박해진이 화제작 ‘치즈 인 더 트랩’의 첫 촬영을 앞두고 韓中 매거진 ‘ONE’과 함께 한 홍콩 로케이션 화보를 공개했다.
박해진은 홍콩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거리에서 모델 못지 않은 프로포션을 자랑하며 세련된 포즈에 모던한 무드를 더해 고품격 화보를 완성했다. 그는 이번 화보에서 편안한 캐주얼 룩과 댄디한 수트 스타일링으로 상반된 매력을 발산했으며 다채로운 컬러와 패턴 의상을 위화감 없이 소화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해진은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tvN ‘삼시세끼’를 뽑으며 “지성, 보아, 박신혜 등 친분 있는 분들이 많이 다녀왔다”며 “여성 게스트를 더 반겨주지만 그래도 다녀오고 싶다”고 전했다.
더불어, 배우 전지현을 기억에 남는 파트너로 꼽으면서 “전지현이라는 배우는 촬영 내내 설레는 파트너였다”며 톱스타에 대한 편견은 찾아볼 수 없는 나이스한 배우였다”고 전해 ‘별에서 온 그대’의 추억을 다시 한번 회상하기도.
또한 올해 12월 방영을 앞둔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에 대해 “팬 층이 워낙 두터워서 팬들의 기대를 만족시킬 수 있을까” 고민했다며 “로맨스 장르라는 중심을 잃지 않고 캐릭터를 잘 살릴 수 있는 방향을 찾아 연기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화제작을 앞둔 주연 배우의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해진의 화보는 ‘ONE’ 매거진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 공개되며 미공개 화보 및 인터뷰는 ‘ONE’ 매거진 11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출처: ONE 매거진)
기획, 진행 : ONE 매거진 편집부
포토 : 최승광
영상, 편집 : 박승민, 남우림
수트 : 마크론슨
니트 : 타임
선글라스 : 지제냐
워치 : 마르벤
헤어 : 조영재
메이크업 : 윤은노
스타일리스트 : 황금남
촬영 협조 : 택시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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