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데뷔 후 최초로 팬미팅을 개최한다.
8월3일 소속사 레인보우브릿지월드 측에 따르면 마마무가 23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1st 무파티(MOO Party)’라는 타이틀로 개최되는 이번 팬미팅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미공개 무대와 함께 미공개 영상이 공개되며 2시간 동안 알찬구성으로 짜여진 미니콘서트 팬미팅이 될 예정이다.
데뷔 2년차에 접어 든 마마무의 팬미팅은 걸그룹 중 최단 기간에 개최되는 대규모 팬미팅으로, 첫 팬미팅에도 불구하고 1000석 이상 규모로 마마무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해 6월 데뷔한 마마무는 데뷔곡 ‘Mr.애매모호’를 비롯해 ‘피아노맨’ ‘음오아예’까지 3연타 흥행에 성공하며 마마무 만의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재치 있는 퍼포먼스로 인기를 끌었다.
한편 마마무의 첫 번째 팬미팅 티켓은 5일 오후 8시 온라인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사진제공: 레인보우브릿지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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