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코리아는 미니 브랜드를 통해 소규모 사업자의 사업홍보를 지원하는 '미니 포 미니 비즈니스'의 최종 우승팀을 29일 발표했다.
미니에 따르면 팬 투표 토너먼트 방식으로 선정한 최종 우승팀은 숙박업체 큐레이션 서비스 사업을 진행중인 '스테이폴리오(대표 이상묵)'로 3회에 걸친 미션 수행기간동안 총 1만9,000여 표를 획득했다. 우승 혜택으로 미니 컨트리맨을 2년간 무상으로 제공받는다.
우승팀 외에도 맞춤 수제화를 제작하는 '롱템스'를 비롯해 미국 전역의 100년 이상 된 건축물 자재를 활용해 다양한 가구를 제작하는 '더 반', 전국의 복어 전문점에 복어를 판매하는 '복선생' 등 여러 업체들이 최종 라운드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스테이폴리오 대표 이상묵씨는 "미니의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정신에 공감해 참여한 도전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스테이폴리오의 서비스와 콘텐츠를 널리 알릴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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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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