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라 기자] 7월23일 신사동 호림아트센터 JNB갤러리에서 시슬리 론칭 행사가 진행됐다.행사장에는 다양한 샐럽이 찾았고 그들의 스타일 또한 눈길을 끌었다. 시상식 못지않은 패션을 선보이며 포토 존 앞에 선 스타들. 원피스, 팬츠 등 다양한 패션을 선보인 스타들 가운데 눈에 띄는 3명의 스타가 있었다.
‘우결’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강예원, 물이 오른 외모를 뽐낸 최윤영,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박탐희까지. 그들이 선보인 행사장 패션은?
>>> 강예원
청초한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행사장에 들어선 배우 강예원.
무릎 위까지 오는 화이트 원피스에 베이지 컬러의 힐, 블링블링한 사각형의 클러치를 매치한 그는 단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액세서리 없이 심플한 패션이지만 단연 돋보였다.
>>> 박탐희
아이를 낳고도 완벽한 몸매를 뽐내는 박탐희. 여전히 고혹적인 모습과 럭셔리한 분위기를 뽐내며 행사장을 찾았다.
그는 다홍빛 컬러의 브이넥 블라우스에 네이비 와이드 팬츠를 매치했다. 짙은 컬러의 블라우스가 고혹적인 느낌을 살린 그의 스타일은 럭셔리 브랜드 행사장과 잘 어울렸다.
이번 시즌 블라우스와 와이드 팬츠는 트렌디 아이템으로 꼽히며 다양한 디자인과 스타일로 많은 샐럽들이 착용한 아이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때는 실크 블라우스를 추천한다. 그린, 레드 등 강렬한 컬러도 추천한다.
>>> 최윤영
오랜만에 행사장을 찾은 최윤영. 물이 오른 외모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베이지 컬러의 민소매 블라우스에 화이트 컬러의 쇼트 팬츠, 블랙 힐을 매치했다. 여기에 미니 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베이지 컬러의 블라우스와 화이트 팬츠, 모노톤의 스타일이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최윤영과 잘 어울린다.
(사진출처: 레미떼,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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