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비스트가 타이틀곡 ‘예이(YeY)’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7월26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비스트 8집 미니 앨범 타이틀곡 ‘예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임박을 알렸다.
이번 티저 영상에서는 신곡 ‘예이’ 철자를 딴 거대 조명등이 설치된 주차장에 광란의 질주를 위해 비스트의 모습이 담겼다. 고급 스포츠카와 오토바이가 즐비한 이곳에서 스릴만점 레이스를 펼친 비스트는 자유롭고 꾸밈없는 여섯 악동으로 변신, 일탈을 만끽한다.
특히 비스트 멤버들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은 물론 확 달라진 스타일링 변신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예이’의 화려한 비트와 멤버들의 카리스마가 더해져 어느덧 코앞으로 다가온 비스트의 컴백에 대한 분위기를 고조하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쉐도우’ ‘굿럭’ ‘일하러 가야돼’까지 실험적 영상미로 비스트와 최강 호흡을 맞춘 호랑이굴 이기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비스트가 선보여온 뮤직비디오 중 가장 신나고 역동적인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예이’는 벌써부터 풀 버전 공개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타이틀곡 ‘예이’는 일렉트로닉 팝 댄스넘버로, 용준형이 속한 작곡팀 굿라이프가 작사, 작곡을 맡았다. 사랑에 상처받은 이들을 대신해 신나게 울어줄 비스트의 에너지 가득한 반전 댄스곡 ‘예이’는 비스트가 자신 있게 선보일 유니크한 신스 사운드의 여름 음악으로 팬들의 심장을 저격할 예정이다.
한편 타이틀곡 ‘예이’를 포함한 비스트 8집 미니 앨범 ‘오디너리(Ordinary)’는 27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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