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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모두 널 작품이라고 불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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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그룹 블락비가 학교 폭력 근절에 앞장섰다.

7월17일 서울경찰청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블락비와 함께한 학교폭력 방지 ‘스쿨피스 프로젝트’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 블락비는 자신의 히트곡 ‘헐(HER)’에 맞춰 서울예고 학생들과 함께 유쾌한 가사의 노래를 부르며 학교폭력에 관련된 어플을 소개하고 있다.

블락비는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 학생들이 폭력을 행사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변의 폭력에 무관심하지 않고 용기를 내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블락비는 8월1일 일본 파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 홀에서 2회에 걸쳐 ‘블락비 팬미팅 인 도쿄 2015(BlockB Fan Meeting in Tokyo 2015)’를 개최한다. (사진제공: 세븐시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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