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와 이준기의 스틸이 공개됐다.
7월22일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 연출 이성준, 이하 ‘밤선비’) 제작진 측은 김성열(이준기)에게 뽀뽀를 시도하는 조양선(이유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성냥커플(성열+양선)’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심장을 간지럽히고 있다. 특히 무릎을 꿇고 다정하게 양선에게 가죽신을 신겨 주는 성열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인다.
또한 성열에게 기습 뽀뽀를 시도하는 듯 입술을 쭉 내밀고 있는 귀여운 양선의 모습도 포착됐다. 양선은 바위에 앉아있는 상태로 입술만 쭉 성열에게 내밀어 웃음을 자아내는 동시에, 양선의 ‘뽀뽀 도발’에 성열이 어떻게 반응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어 공개된 스틸 속 성열과 양선은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오로지 두 사람에게만 집중하고 있어 설렘을 자극한다. 마치 시간을 정지한 듯한 두 사람의 눈맞춤은 달달하면서도 왠지 모르게 아련함을 담고 있어 어떤 장면이 탄생할 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에 대해 ‘밤선비’ 제작진은 “공개된 스틸과 관련된 내용은 22일 방송되는 ‘밤선비’ 5회에서 그려진다. 뒤에서 양선을 챙기는 다정한 성열의 모습과 한층 더 귀여워진 양선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인데, ‘성냥커플’에게 또 다른 전환점이 되는 사건이 전개될 것”이라며 “방송을 놓치지 말고, 성냥 커플의 달달모드를 확인해주셨음 한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밤을 걷는 선비’는 오늘(22일) 오후 10시에 5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콘텐츠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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