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한류돌 엔소닉(N-SONIC) 멤버 시온과 민기가 웹드라마를 통해 연기에 도전한다.
홍콩과 인도 등에서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며 차세대 한류돌로 주목받는 6인조 보이그룹 엔소닉의 멤버 시온과 민기는 웹드라마 ‘불가살이’에 주연으로 캐스팅 돼 7월20일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웹드라마 ‘불가살이’에는 시온과 민기를 비롯해 사마리아로 스타 반열에 오른 곽지민이 함께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배우 오정태가 카메오로 출연해 톡톡 튀는 감초역할을 맡으며 중견배우 경정호도 출연해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시온과 민기가 캐스팅 된 ‘불가살이’는 전쟁을 상징하는 쇠를 먹어 치우는 영물로 어려운 시기에 영웅의 등장을 기원하는 민심을 상징하는 동물이 2015년 훈남으로 환생해 사랑과 요리에 빠진다는 판타지 로맨스 웹드라마다.
엔소닉 소속사는 “멤버 시온과 민기는 평소 꾸준한 연기 연습을 통해 탄탄한 실력을 쌓던 중 이런 좋은 기회가 찾아와 기쁘다”며 “성원에 힘입어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뵐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엔소닉은 최근 ‘블랙 아웃(Black Out)’ 활동을 마치고 홍콩과 중국 프로모션을 비롯해 일본 단독 콘서트 등 해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사진제공: C2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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