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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최초 야외 콘서트 ‘어드벤쳐 2015’, 오늘(16일)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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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B1A4(비원에이포) 단독 콘서트 ‘B1A4 어드벤쳐 2015’ 티켓 예매가 오늘(16일)부터 시작된다.

9월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B1A4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B1A4 어드벤쳐 2015(B1A4 ADVENTURE 2015)’가 개최된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B1A4 최초로 야외 콘서트로 진행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게다가 지난해 ‘솔로 데이(SOLO DAY)’를 발표하고 약 1년 만에 가요계 컴백 뒤 피날레를 장식할 마지막 일정인 만큼 최고의 콘서트가 될 것으로 예고돼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관객석 중앙에 퍼레이드 존을 설치해 팬들과 멤버들이 더욱 가까이서 마주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때문에 이번 티켓 예매가 치열할 것으로 예상돼 티켓팅을 준비하는 팬들은 초긴장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더해 현재 멤버들 개개인이 예능, 드라마 등 연예계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친 덕에 B1A4에 대한 관심이 증가, 콘ㅅ트의 전통이라고 할 수 있는 바나 패밀리석 역시 빠르게 매진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콘서트를 기획하고 있는 CJ E&M 음악사업부문 측은 “이번 B1A4 콘서트는 활동의 연장선 상에 있음과 동시에 B1A4 매력의 정점을 보여줄 공연을 구성 중이다”며 “놓쳐서는 안될 최고의 공연을 위해 멤버들도 어느 때보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B1A4 단독 콘서트 ‘B1A4 어드벤쳐 2015’는 9월12일과 13일 양일간 오후 6시30분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개최되며 오늘(16일) 오후 2시 바나 패밀리석 예매를 시작으로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를 진행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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