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람 기자/ 사진 백수연 기자] 라미화장품의 라피네 야채가 필리핀 마닐라의 SMX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2015 필리핀 국제 뷰티 박람회(Philbeauty)’에 참가해 화제다.
7월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 이번 박람회에서 라피네 야채는 국내 코스메틱 브랜드의 우수성을 자랑하며 해외 바이어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또한 90년대 출시 이후 지금까지 꾸준한 리뉴얼을 거듭하며 연간 100만 개 이상의 판매를 자랑하는 효자상품인 만큼 그 성분과 효능에도 관심을 모았다.
특히 천연 야채의 생동감을 그대로 전하는 패키지는 물론 피부 유해 성분이 무첨가 된 안전함은 한국 화장품의 신뢰도를 높이기도 했다. 클렌징 크림, 마사지 크림, 클렌징 폼으로 구성된 라피네 야채 클렌징 라인은 피부가 좋아하는 다섯 가지의 야채를 함유하고 있다.
한편 화장품, 미용용품, 네일아트, 향수, 피부관리, 원료 등 다채로운 뷰티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이번 필리핀국제뷰티박람회는 세계 20국 200여 개 뷰티 업체가 참가해 그 영향력을 자랑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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