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비스트가 컴백 날짜를 확정했다.
7월14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비스트가 이달 27일 자정 여덟 번째 미니 앨범 ‘오디너리(Ordinary)’를 발표하고 약 10개월 여 만에 완전체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비스트 이번 8집 미니 앨범 ‘오디너리’는 타이틀처럼 특별한 여섯 남자의 평범하고 일상적이면서 솔직한 이야기들을 다양한 장르의 트랙들로 담아낼 전망이다.
오늘(14일) 공개된 ‘오디너리’ 단체 이미지에서 비스트는 새 앨범 이름처럼 평범하고 일상적인 분위기와는 상반된 압도적 섹시함으로 반전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그들만의 프라이빗한 공간을 배경으로 감각적인 수트 스타일링과 나른한 포즈가 비스트의 강렬한 옴므파탈 매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데뷔 5주년을 맞이해 ‘굿럭(Good Luck)’ ‘12시30분’ 등을 선보이며 무한한 장르적 스펙틂을 선보인 비스트가 새롭게 발표할 8집 미니 앨범 ‘오디너리’는 27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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