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또 한 번의 무한 팽창을 시작한다.
7월13일 온라인 음악사이트 멜론이 인피니트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리얼리티(Reality)’의 생생한 재킷 촬영 현장을 ‘뮤직 스토리-아티스트갤러리’에 선보였다.
이번 재킷 촬영은 유닛 촬영과 개인 촬영, 단체 촬영으로 진행 돼 일곱 멤버들의 순수한 매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
자연스러움이 콘셉트인 촬영이었던 만큼 인피니트 멤버들은 익살스러운 표정과 함께 바닥에 주저앉는 것은 기본, 나무에 올라타거나 물구나무서기도 서슴지 않는 등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해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일렬로 바닥에 드러누워 일광욕을 즐기는 장면에서는 강한 햇빛 탓에 멤버 성규가 의도치 않게 눈물까지 흘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인피니트는 오늘(13일) 오후 8시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진행, 멜론 공식 사이트와 모바일 앱, 1thek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독점 생중계 된다. (사진제공: 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