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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마마무, 38초간 15개 히트곡 소화…‘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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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넘치는 끼로 관객과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7월10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마마무는 데뷔곡 ‘Mr. 애매모호’로 첫 무대를 꾸몄다.

이 무대에서 마마무는 38초 정도의 중간 브릿지 멜로디 동안 씨스타 ‘터치 마이 바디’, 빅뱅 ‘루저’부터 EXID ‘위아래’, 에이핑크 ‘미스터 추’, 소유X정기고 ‘썸’까지 무려 15곡의 히트곡 메들리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짧은 멜로디동안 적재적소에 하이라이트 부분을 넣은 편곡으로 관객들도 노래가 바뀔 때 마다 놀라워하며 환호성을 질렀다. 무대를 지켜본 MC 유희열은 “진짜 잘하는 실력 있는 팀이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마마무는 씨스타의 ‘기브 잇 투 미’, ‘터치 마이 바디’와 걸스데이 ‘썸씽’ 노래에 맞춰 폭발적인 춤을 선보이며 무대를 휘저었다.

이를 본 유희열은 “정말 무섭다는 생각이 드는 건 처음이었다. 끼가 엄청나다”라며 놀라워했다.

또 마마무는 자신들의 차별점으로 ‘무대’를 꼽으며 매번 다른 애드리브와 퍼포먼스의 이유로 “매번 똑같은 무대는 의미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진 ‘음오아예’ 무대에서 마마무는 룰라의 ‘날개잃은 천사’ 엉덩이춤 안무와 중간 애드리브 부분에서 “언니 그림은 언제 그려요?”에 “스케치북”이라고 맞받아치며 관객들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한편 마마무는 오늘(11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음오아예’ 무대를 꾸민다. (사진출처: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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