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심야식당’의 화기애애한 촬영현장 분위기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다.
7월10일 SBS 토요드라마 ‘심야식당’(극본 최대웅, 연출 황인뢰) 측은 마스터 김승우를 비롯한 최재성, 남태현 등 주, 조연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승우는 촬영에 들어가기 전 대본에 집중하거나 영상 모니터링을 하는 등 완성도 깊은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높은 집중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최재성과 남태현, 정한헌, 주원성 등은 촬영 중간 카메라를 발견하자 반갑게 눈인사를 하며 늦은 밤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피곤한 기색없이 밝은 기운을 전했다.
제작진은 “벌써 오랜 기간 촬영이 진행된 만큼 모든 출연진이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계속 되는 촬영에도 모두가 으쌰으쌰하며 서로에게 격려를 잊지 않고 있다”며 “현장 분위기만큼은 일등이다. 좋은 팀워크로 더욱 만족스러운 드라마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심야식당’은 매주 토요일 오전 12시 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바람이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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