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소나무 래퍼라인 디애나(D.ana) 뉴썬(NEW SUN) ‘쿠션(CUSHION)’ 티저 이미지가 추가로 공개됐다.
7월9일 공개된 소나무 두 번째 미니 앨범 ‘쿠션’ 추가 티저 이미지에는 팀 내 로우랩을 맡고 있는 디애나와 하이래퍼 뉴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로우래퍼 디애나의 티저 사진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흔치 않은 바이올렛 컬러의 헤어스타일과 팔꿈치 쪽 의문의 타투, 무심한 듯 나른한 표정이 완벽한 삼박자를 이룬다.
핫핑크 헤어로 변신한 뉴썬의 장난기 어린 표정은 보는 이의 엄마 미소를 이끌어 낸다. 원목 팬스에 살짝 기대 정면으로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고 있는 뉴썬은 화이트 계열 상의와 데님 숏팬츠로 시원한 썸머룩을 완성했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디애나와 뉴썬은 ‘쿠션’ 랩 메이킹에 직접 참여하는 열의를 보였다. 앨범 수록곡들 작사에 이름을 올린 디내아와 뉴썬의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한편 소나무는 이달 중 컴백한다. (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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