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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의 비디오’ 포미닛 소현, ‘백주부’ 뺨치는 살림꾼 면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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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포미닛의 비디오’ 포미닛 소현이 살림꾼 면모를 과시한다.

7월6일 방송될 K STAR ‘포미닛의 비디오’에서는 포미닛 소현이 자신이 직접 찍은 영상으로 평소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스케줄도 약속도 없이 홀로 집을 지키게 된 소현이 선택한 여가활동은 바로 청소였다. 흔한 20대 여자의 주방에서 포착된 것은 배달 음식의 흔적도,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도 아니었다. 주인공은 바로 직접 만든 세정제와 손수 제조한 ‘소주 분무기’였다.

소현은 “이렇게 닦으면 가스레인지 기름때도 싹 벗겨진다”며 능숙하게 청소를 끝내 깜짝 놀랄 반전 모습을 선보였다. 백종원 셰프가 강조하는 ‘기본만 잘하면 된다’는 정신을 누구보다 잘 실천하고 있는 ‘권주부’였던 셈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냉동칸에 넣어 모았다 버린다는 권소현은 혼자녀의 알뜰한 매력까지 선보였다. 양념통 하나를 넣으려다 주방 수납장을 싹 정리하고 맥주 한 병을 냉장 보관하려다 냉장고 청소까지 해버리는 살뜰한 모습까지 더하며 ‘아이돌 살림꾼’ 끝판왕의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포미닛의 비디오’ 제작진은 “소현은 한마디로 준비된 신붓감이었다”며 “그녀의 꼼꼼한 살림 노하우에 제작진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말했다.

한편 포미닛의 민낯을 오롯이 담아낼 ‘포미닛의 비디오’는 6일 오후 6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K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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