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님과 함께2’ 윤건이 장서희에게 섭섭한 마음을 드러낸다.
7월2일 방송될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장서희와 가상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윤건이 집들이를 위해 찾아온 아내의 친구들 앞에서 고민을 털어놓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건은 “아내의 마음을 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는데 쉽지 않은 것 같다”며 속내를 밝혔다. 고충을 들은 아내의 친구들은 “장서희가 오랫동안 연애를 안 해 쑥스러운 것뿐이지, 기다리고 있다”며 보다 적극적으로 다가가라고 신신당부했다.
하지만 이 말을 듣던 장서희는 친구들 앞에서 돌발행동으로 윤건을 난감하게 만들었다. 아니나 다를까 이후 제작진과 가진 인터뷰에서 윤건은 “친구들 앞인데 조금 속상하고 답답하긴 했다”고 말하며 서운해 했다.
한편 윤건을 서운하게 만든 장서희의 돌발행동은 오늘(2일) 오후 9시40분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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