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핑크토끼가 미니 앨범으로 돌아온다.
7월2일 정오 맑은 목소리와 청아한 음색으로 마니아층의 사랑을 받아온 핑크토끼의 미니 앨범 ‘내가 미쳤나봐(I must be crazy)’가 발매된다.
타이틀곡 ‘내가 미쳤나봐’는 써니사이드의 MJ가 피처링 했으며 누구나 한번 쯤 겪어본 이별을 노래한 곡이다. ‘내가 미쳤나봐’는 핑크토끼 특유의 몽환적인 보컬과 감성 래퍼 MJ의 감성적인 랩이 어우러져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핑크토끼는 이번 미니 앨범 타이틀곡 ‘내가 미쳤나봐’를 직접 작사, 작곡했다. 특히 수록곡도 전곡을 직접 작사해 싱어송 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이번 미니 앨범 ‘내가 미쳤나봐’는 동명의 타이틀곡 ‘내가 미쳤나봐’를 비롯해 ‘왜 너를 잊지 못하니’ ‘니가 있다’ ‘다시 사랑에 빠지다’ ‘언젠가는’ ‘엄마에게’등 총 6곡이 수록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가사와 청아한 음색의 핑크토끼만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앨범이다. 싱어송 라이터로 성장해가고 있는 핑크토끼의 작사, 작곡 실력이 빛을 발하는 앨범인 만큼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핑크토끼의 첫 번째 미니 앨범 ‘내가 미쳤나봐’는 오늘(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출처: 핑크토끼 ‘내가 미쳤나봐’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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