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김동완이 홀로 놀이공원 나들이를 떠났다.
7월3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 에서는 김동완이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를 타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동완은 평소 롤러코스터를 하루에 17번 탈 정도로 놀이공원 마니아라고 밝히며 모든 놀이기구를 정복하겠다는 각오로 놀이공원을 들어섰다.
그는 롤러코스터를 3번 연속으로 타거나 아찔한 놀이기구에서도 평온한 표정을 유지하는 등 놀이공원 마니아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날 김동완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인 장미공원에서도 혼자 사진촬영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고, 레스토랑으로 들어가 홀로 점심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또 이날 촬영차 놀이공원을 방문한 걸그룹 EXID와의 만남에서 김동완은 카메라부터 꺼내들어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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