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라디오스타’ 윤박이 배우를 택한 이유를 밝혔다.
7월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윤박, 전소민, 슬리피, 정상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박은 “어렸을 때는 축구 선수 농구 선수가 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MC 김구라가 “그럼 농구와 야구를 잘 하냐”고 묻자 윤박은 “못한다. 그래서 배우를 하고 있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윤박은 “유명해지고 싶어서 배우가 됐다. 모든 사람들이 만화 영화나 드라마를 많이 보니까 충분히 알아봐 줄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람이 만화 주인공은 될 수 없으니까”라고 덧붙이며 4차원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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