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1대100’ 김범수가 학창시절 인기비결에 대해 언급한다.
6월23일 방송될 KBS2 ‘1대100’에서는 훈훈한 외모로 안문숙과 썸 타고 있는 전 아나운서 김범수가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학창시절 서울대 킹카였던 김범수에게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인기가 있었던 특별한 이유에 대해 묻자, “학창시절 교회 오빠 느낌이었다”고 자신의 과거를 소개했다.
이어 김범수는 “(대학생 시절) 혼전 순결자였다”고 19금 발언을 덧붙이자, 조우종 아나운서가 “그런 말 하는 분들 안 믿는다”고 손사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범수가 출연한 ‘1대100’은 오늘(23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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