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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 정규 2집 앨범 표지 공개…올리비아 핫세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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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최주란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앨범 개인별 앨범을 제작하는 가운데 민아의 앨범 표지를 첫 번째로 공개했다.

6월23일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정규 2집 앨범 표지 민아 편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아는 1968년작 ‘로미오와 줄리엣’의 올리비아 핫세 리즈 시절 모습을 완벽히 닮아 눈길을 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데뷔 5주년을 맞아 정규 2집 앨범을 총 5종으로 제작 한다”며 “멤버 4명의 개개인별 앨범과 그룹 앨범으로 표지와 앨범 속 사진 구성을 각기 알차고 다르게 제작한다”고 전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7월6일 자정 데뷔 5주년을 맞아 정규 2집 앨범을 발매한다. (사진제공: 드림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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