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가 인기 만화 캐릭터를 접목한 '무민 팝티머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19일 회사에 따르면 새 카드는 만화 캐릭터 '무민(Moomin)'을 팝티머니 디자인에 적용한 것이다. 기존 티머니에 멤버쉽(GS&POINT) 적립혜택을 더한 팝티머니로 발행하며 GS25에서 365일 행사상품 할인 및 혜택을 제공한다. 전국 GS25매장과 티머니온라인샵(http://www.t-zone.co.kr)에서 세 가지 카드를 우선적으로 만날 수 있다. 7월부터는 온라인샵을 통해 4종이 추가 출시될 예정이다.
무민은 1945년 핀란드 토베 얀손이 만든 캐릭터다. 친근한 캐릭터와 편안한 이미지로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한편, 한국스마트카드는 출시 기념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마련했다. 티머니 페이스북(www.facebook.com/play.tmoney)과 블로그(http://www.playtmoney.com)/에서 댓글, 퀴즈, 스크랩 등의 이벤트를 펼치며, 당첨자에게 무민 팝티머니 1만원권, 무민 캐릭터 인형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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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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