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원 기자] 내리쬐는 햇살에 푹푹 찌는 여름철 더위. 뜨고 범벅지고 흘러내리는 메이크업으로 인해 가슴 앓이 중인 여성이 어디 한둘이랴. 이에 반해 가슴 속 깊은 소망은 폭염 속에도 맑고 청아한 미모의 유지다. 도대체 방법이 있기는 한 걸까. 물론이다. 아래는 당신의 오랜 바램을 성사시키는 ‘찹쌀떡 메이크업’ 팁이니 주목하자.
돋보이는 여름철 메이크업을 위한 첫 걸음, 피지와 각질 사냥
여름철에는 피지와 각질 사냥에 주력해야 한다. 피부 표면을 거칠게 만들고 각종 트러블을 일으키는 주 원인이며, 결과적으로 메이크업을 뜨게 만들기 때문이다.
세안 직후, 냉장 보관한 토너를 얼굴에 물기가 마르기 전 화장솜과 함께 사용해주면 효과적으로 각질을 잠재울 수 있다. 다음 빠른 흡수와 피지 분비량 조절에 탁월한 젤 타입의 로션으로 마무리해주면 더욱 금상첨화니 참고하자.
메이크업 찰싹 달라붙는 피부 토대 다지기, 수분 충전
매끄러운 결을 다진 뒤에는 충분한 수분 공급으로 피부 질 개선에 힘쓰자. 보송보송하고 건강한 피부일수록 메이크업 제품이 발휘하는 표현력이 배가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상 생활 중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 피부 깊숙한 곳까지 촉촉함을 듬뿍 밀어 넣어주는 모이스처라이저 사용을 권장한다. 자외선과 열기 등으로 인한 피부 자극이 많은 여름철에는 취침 직전 제품을 얼굴 전체에 걸쳐 두껍게 발라주자. 다음날 아침 뛰어난 진정은 물론 충만하게 차오른 수분감을 온 피부로 경험할 수 있다.
내리쬐는 태양 아래에서도 돋보이는 피부 표현, 워터프루프 베이스
워터프루프 화장품은 여름철 필수 뷰티 아이템으로 각광 받는다. 그러나 무분별한 사용은 오히려 화를 부르기 십상이다. 지워지지 않아야 한다는 일념에 과도하게 사로잡힌 나머지 정작 피부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게 되는 제품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핵심은 역시 믿을만한 아이템의 선정. 오멜론(O’melon)의 ‘카멜레온 에센스 퀸 CC 쿠션’은 워터프루프 기능은 물론 식물성 쿨링 에센스의 첨가로 여름철 달아오른 피부 진정에 탁월하다. 또한 화이트, 핑크, 베이지 세 가지 컬러의 베이스가 자연스러운 결점 커버와 눈부신 햇살 아래에서도 돋보이는 입체 피부를 동시에 완성시켜주므로 적극 추천한다.
피부와 궁합 높여주는 ‘찹쌀떡 메이크업’ 에디터 추천 아이템 BEST3
01. 비오템(Biotherm) ‘퓨어펙트 스킨(Pure Fect Skin Purifying Lotion)’
피부 진정 및 정화 기능의 스킨. 번들거림을 방지해주며 예민해진 피부를 부드럽게 정돈해주어 맑고 깨끗한 피부를 완성시킨다.
02. 오멜론(O’melon) ‘카멜레온 에센스 퀸 CC 쿠션(Chameleon Essence Queen CC Cushion)’ EDITOR’S PICK!
돋보이는 피부 표현을 위한 CC 쿠션. 워터프루프 기능을 지닌 화이트, 베이지, 핑크 세 가지 컬러의 베이스가 입체적이고도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완성시켜준다. 또한 식물성 쿨링 에센스의 첨가로 뛰어난 피부 진정 효과를 발휘한다.
03. 오리진스(Origins) ‘매드 수분 크림(Make A Difference Plus Cream)’
뛰어난 수분 공급력을 지닌 모이스처라이저. 수분 레벨을 즉각적으로 상승시키는 동시에 48시간 지속되는 촉촉한 피부 선사가 특징이다.
(사진출처: 오멜론, 비오템, 오리진스,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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