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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유이, 숨겨뒀던 재벌 딸 파워로 진상 손님에 갑질 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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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유이, 숨겨뒀던 재벌 딸 파워로 진상 손님에 갑질 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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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상류사회’ 유이가 마켓 알바생에 비상식적 요구를 하는 진상 손님에 재벌딸의 갑질로 맞선다.

6월15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 3회분에서 재벌 딸임을 숨기고 마켓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하는 장윤하(유이)가 진상 손님을 상대로 제대로 응징을 가하는 모습을 그린다.

지난 방송에서 장윤하는 마켓을 찾은 손님이 또 다른 마켓 아르바이트생인 이지이(임지연)에게 “기생같이 생겼다”며 막말을 하는 모습에 참지 못하고 사과를 요구했다 해고 통보를 받았다. 진열해 놓은 상품을 트집 잡다 못해 판매원에게 말도 안 되는 화풀이를 해대는 일이 벌어졌지만, 회사가 손을 들어준 건 이지이와 장윤하가 아닌 다름 아닌 진상 손님이었다. 

이에 장윤하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이 가진 힘을 이용해 진상 손님 응징에 나선다. 전화 한 통화로 모든 걸 해결하며 무례하고 비상식적인 ‘갑질’에 대해 똑같은 ‘갑질’로 맞서는 것. 

태진 퍼시픽 그룹 막내딸로 그간 자신을 둘러싼 배경을 숨기며 살아왔던 장윤하가 과연 숨겨뒀던 재벌 딸의 ‘능력’을 어떻게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SBS 드라마 ‘상류사회’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콘텐츠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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