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라 기자] 사랑스러운 ‘공블리’가 이번에는 ‘공PD’로 돌아왔다.
KBS2 드라마 '프로듀사' 에서 음악프로그램 피디역을 맡은 공효진이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주며 역시나 대한민국 대표 패셔니스타임을 또 한 번 증명 했다.
그는 루즈한 핏에 솔 디테일이 돋보이는 하늘색 데님 원피스를 착용해 편안한 듯 자연스러움을 전달한 가운데 여성스러운 듯 귀여움을 보여줬다.
또한 플라워 재킷에 블랙 탑과 발목까지 오는 블랙 슬랙스를 착용해 시크하고 세련미 넘치는 패션을 선보였다. 심플한 듯 포인트를 잘 살린 스타일은 스타일리함 그자체.
방송 후 누리꾼들은 “출근 직전부터 이렇게 스타일리시 하다니!”, “공효진은 집에서도 아우라 물씬”, “공효진 오피스룩이 대세”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이 착용한 데님 원피스와 블랙 슬랙스는 그가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세컨플로어의 아이템으로 포멀 룩부터 캐주얼 룩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20~30대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출처: KBS2 드라마 '프로듀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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