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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범상치 않은 카리스마…‘강렬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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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가 안방극장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6월8일 첫 방송된 SBS 새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 연출 윤류해)에서 이엘리야가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다채로운 열연을 펼쳤다.

극중 가난하고 거칠기까지 한 미혼모 엄마로 인해 남모를 상처와 아픔을 가슴에 품은 채 성공을 갈망하는 백예령 캐릭터로 분한 이엘리야는 방송 시작부터 청초한 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김진우(서인우 역)에게 남다른 감정을 품어온 이엘리야는 사랑에 빠진 여자의 섬세한 감정을 꾸밈없이 표현했다. 반면 대학 등록금을 마련하지 못한 엄마 심혜진(백리향 역)에게는 천륜을 끊겠다는 단호한 모습을 보여 극의 긴장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이처럼 이엘리야는 애틋한 눈빛으로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드는가 하면, 순간 돌변하는 서슬 퍼런 분위기로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발휘했다. 이에 앞으로 그가 극을 통해 어떠한 모습들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엘리야가 출연하는 ‘돌아온 황금복’은 오늘(9일) 오후 7시20분에 2회가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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