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셰프가 첫 대결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6월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가수 홍진영과 박현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성주는 맹기용에게 “첫 대결에서 패배한 이후 15분 악몽에 시달린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맹기용은 “제가 한 요리가 너무 마음에 안 들었다”며 불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이를 들은 김풍은 “솔직히 얘기해서 (맹기용의) 지난 요리를 보고서 ‘내 적수가 나타났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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