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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피부 비상 ‘여름 피부 고민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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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지 기자]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초여름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이 같은 시기에 가장 고민스러운 것 중 하나는 ‘피부’다. 한낮의 무더위와 쌀쌀하고 건조한 아침, 저녁의 공기 중 어느 것에 기준을 맞춰 피부를 관리해야 할까.

변덕스러운 초여름 피부 관리법으로 고민하고 있다면 주목하자. 저자극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키초(KICHO)가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하는 여름 피부 고민에 대해 답변했다.

Q.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 메이크업 시 베이스를 두껍게 하는 편이에요. 그런데 낮만 되면 메이크업이 뭉개지고 들떠요. 시간이 지날 수록 피부가 답답하기도 하고요. 여름 메이크업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여름 메이크업의 핵심은 ‘가벼움’이다. 두꺼운 베이스 메이크업은 피부를 답답하게 하는 것은 물론 건조함까지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다양한 기능을 갖춘 멀티 제품을 이용해 최대한 가볍게 메이크업을 마무리하도록 하자.

KICHO‘s Pick! 키초 새싹 씨씨크림(KICHO Complete Correction Cream)
스킨케어에 피부톤 개선, 자외선차단(SPF30/PA++) 기능까지 갖춘 멀티 아이템. 회색빛이 돌지 않아 안색을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 유분기가 적어 번들거림 없이 하루 종일 촉촉하고 깔끔한 메이크업이 유지된다.

Q. 자외선차단제는 여름철 필수 아이템 중 하나죠. 시중에 굉장히 많은 자외선차단제가 판매되고 있는데 그 중 저에게 맞는 제품은 어떻게 골라야 하나요?


A. 여름의 강한 자외선은 피부노화를 유발한다. 따라서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외출 전 자외선차단제 사용을 잊지 말자. 여름 자외선차단제를 고를 때는 자외선차단기능은 물론 백탁현상과 끈적임, 피부진정 효과 등 복합적인 기능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KICHO‘s Pick! 키초 울트라 모이스처라이징 선크림(KICHO Ultra Moisturizing Suncream, SPF50+++/PA+++)
식물성 플라센타와 특허받은 7가지 내추럴 혼합물질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 효과를 부여하는 자외선차단제. 강력한 자외선차단 효과는 물론 백탁현상 및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어 데일리 선크림으로 제격이다.

Q. 제 피부 타입은 지성이에요. 여름에 외출만 하면 피부 번들거림이 심해져 고민이에요. 저 같은 피부는 세안을 자주 해 주는 것이 여름 피부 관리에 좋을까요?


A. 피지분비가 왕성한 여름철 피부를 청결하게 관리해주지 않으면 유분과 땀, 먼지가 뒤섞인 오염물이 모공을 막아 심각한 트러블로 이어질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세안을 과하게 할 경우 피부 속 수분까지 빼앗길 수 있으므로 하루 2~3회 꼼꼼하게 진행하는 것이 좋다.

KICHO‘s Pick! 01 키초 천연 미네랄 포밍클렌저(KICHO Natural Mineral Foaming Cleanser) 천연 계면활성제와 울릉도 해양 심층수로 제작된 거품 클렌저가 피부 자극 없이 순하게 노폐물을 제거해준다. 02 키초 버블 모공 브러쉬(KICHO Bubble Pore Brush) 부드러운 미세모가 피부 노폐물은 물론 묵은 각질까지 제거해 트러블 걱정 없이 깨끗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Q. 피부가 건조하지만 여름이다 보니 무거운 스킨케어는 싫어요. 가볍지만 속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로 가꾸어주는 여름 스킨케어 방법이 궁금해요.


A. 가볍지만 완벽한 스킨케어를 원한다면 화장품 가짓수를 늘리기 보다 성분에 주목할 것. 라놀린처럼 피부의 피지와 유사한 성분으로 제작된 화장품을 사용하면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완벽한 보습 케어가 가능하다.

KICHO‘s Pick! 키초 양유크림-라놀린 & 8베리(KICHO SHEEP OIL CREAM-Lanolin & 8berry)
자연 그대로의 어린 양털에서 추출한 천연오일 라놀린성분을 사용해 피부자극이나 끈적임 없이 완벽한 스킨케어가 가능한 양유크림. 여기에 '멀티 비타민'이라 불리는 8가지 베리 성분을 더해 복합적인 피부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사진출처: 키초(KICHO),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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