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뮤지컬 ‘데스노트’ 쇼케이스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6월1일 반포 세빛섬에서는 뮤지컬 ‘데스노트’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색 마케팅으로 파격적 행보를 보이고 있는 ‘데스노트’는 쇼케이스를 무료로 개최하며 화끈한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개막을 앞둔 ‘데스노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첫 무대로 1년6개월 만에 국내무대에 복귀한 뮤지컬 배우 홍광호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집중시키며 쇼케이스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이어 배우 강홍석과 박혜나가 차례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으며, 정선아가 시원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매너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이번 ‘데스노트’에서 엘(L) 역을 맡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김준수가 등장해 카리스마를 뽐내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날 쇼케이스는 뮤지컬 공연 역사상 최초로 네이버 독점 생중계를 진행하여 온라인상으로 현장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더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한편 뜨거운 열기 속에 이색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데스노트’의 2차 티켓 오픈은 4일 오후 2시 진행된다. (사진제공: 씨제스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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