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테마파크인 인제스피디움은 지난 27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탁윤태(56) 전 SBS 미디어넷 사업실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인제스피디움에 따르면 탁 신임 대표는 1984년 금강제화에 입사한 뒤 금강기획 이벤트팀장, SBS 프로덕션 문화사업팀 부국장, SBS 미디어넷 신사업 개발실장, SBS 컨텐츠허브 마케팅 사업실장 등을 역임했다.
탁 신임 대표는 "다양한 마케팅으로 인제스피디움을 모터스포츠 레저문화의 메카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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