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서울오픈아트페어(SOAF)의 특별전인 '디자인 아트 워크'에 아트 콜라보레이션 '인간 척도'를 전시한고 22일 밝혔다.
BMW에 따르면 컨템포러리 아티스트인 엘레나 맨퍼디니가 참여한 이번 작품은 새 브랜드 캠페인 'BMW 에스테틱, 올 어바웃 무브먼트'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엘레나 맨퍼디니는 운전시 경험할 수 있는 도시의 여러 모습을 상상해 작품으로 구현해 냈으며, 특히 달릴 때 뿐만 아니라 정지 시에도 느낄 수 있는 BMW의 다이내믹한 움직임에 주목했다. '인간 척도'는 변화하는 빌딩의 모습과 그림자 변형을 각각 목조 제작물과 바닥에 형상화했으며, 주변 환경의 다양한 움직임을 함께 표현해낸 게 특징이다.
한편, BMW코리아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서울오픈아트페어(SOAF) 등에 콜라보레이션 작품 전시 및 서울재즈페스티벌 협찬 등 각종 문화 행사를 후원중이다. 또 국내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예술, 음악, 건축 등 다양한 장르를 기반으로 BMW의 공감각적인 움직임의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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