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유아프로그램 ‘코코코 다코’가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5월21일 ‘코코코 다코’의 메인 제작사 프리윌컴퍼니 측은 “프리윌컴퍼니와 준인터내셔날 엔터테인먼트가 캐릭터 라이선싱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프리윌컴퍼니는 “이번 준인터내셔날 엔터테인먼트와의 라이선싱 계약으로 ‘코코코 다코’는 유아 프로그램 시장의 새로운 판도를 열 것이며, 향후 엄청난 파급효과를 거두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코코코 다코’는 음악의 기본 멜로디 소리가 나는 다양한 코를 가진 4명의 요정 친구들과 함께 유아시기에 중요한 음악놀이를 통해 감성지능 발달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음악놀이 학습 인형극이다. ‘꼬꼬마 텔레토비’의 공승환 감독과 ‘방귀대장 뿡뿡이’의 작가진이 새롭게 뭉쳐 더욱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코코코 다코’는 올 하반기 EBS 교육방송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프리윌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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