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식스틴’ 정연과 배우 공승연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5월19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이 공식 SNS를 통해 “우월자매 공승연, 정연 셀카. 오늘(19일) 오후 본방사수 하실 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연은 친언니 공승연과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해 남다른 우애를 과시했다. 매회 갈수록 색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정연은 한껏 물오른 외모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했다.
JYP와 Mnet이 함께 선보이는 뉴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식스틴’은 오늘(19일) 방송을 통해 두 번째 미션 결과가 모두 발표되고, ‘식스틴’의 첫 탈락 멤버가 결정된다. 특히 탈락자 발표 후 바로 세 번째 미션인 1대1 대결이 펼쳐지며 빠르게 전개될 예정이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식스틴’은 JYP의 신인 걸그룹 후보생 7명과 이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통해 데뷔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혹독한 트레이닝과 다양한 미션 이외 JYP만의 스타일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독특한 선발 방식을 통해 JYP의 차세대 아이돌 트와이스 탄생 과정을 긴장감있게 보여주고 있다.
한편 ‘식스틴’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JYP엔터테인먼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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