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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 ‘인기가요’서 2015년판 로미오로 완벽 변신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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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그룹 로미오가 현대판 로미오로 변신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5월1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로미오가 출연해 데뷔곡 ‘예쁘니까’를 열창하며 평균연령 17.7세다운 신선하고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로미오는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배경을 모티브로 한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고급스러운 샹들리에가 돋보이는 세트에서 올블랙 수트를 입고 세련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얼굴은 소년들의 순수한 면을 가졌지만 수트핏과 무대 위 모습은 강렬한 에너지로 가득 차 눈길을 끌었다.

또한 로미오는 훈훈한 외모와 대비되는 파워풀한 칼군무로 대세 보이그룹으로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기존 보이그룹의 이미지에서 벗어난 그들만의 신비함이 돋보이는 콘셉트와 안정적인 실력이 돋보였다.

데뷔곡 ‘예쁘니까’는 작곡가팀 스윗튠이 참여해 전통적인 아날로그 신디사이저의 감성적인 사운드에 강렬한 팝 리듬이 조화를 이룬 새로운 팝 댄스곡이다. 순수한 소년의 첫 사랑을 담은 노랫말처럼 불완전하지만 열정적인 로미오만의 첫사랑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꾸민 로미오는 데뷔곡 ‘예쁘니까’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출처: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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