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끝까지 간다’ 서범석과 윤희석이 명품 보이스를 뽐낸다.
5월5일 방송될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는 뮤지컬 배우 서범석과 윤희석이 출연해 막강한 노래 실력을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서범석은 도전에 앞서 특유의 남성적이고 파워풀한 목소리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OST ‘대성당들의 시대’를 열창하며 화려하게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시작부터 무대를 압도하는 그의 노래에 MC들과 선곡단원들은 물론이고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까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본격적인 도전을 위해 무대에 오른 서범석과 윤희석은 긴장한 상태에서도 자신들 팀 이름은 ‘중도하차’라고 농담을 하는 등 의외의 예능감을 뽐냈다.
예선라운드에서 먼저 마이크를 잡은 서범석은 바비킴의 ‘사랑 그 놈’을 선곡했다. 원곡과는 전혀 다른 서범석 버전의 노래를 들은 선곡단들은 “바비킴과 또 다른 매력이 있다” “돈 주고도 보기 힘든 뮤지컬을 본 듯하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뮤지컬 배우 서범석과 윤희석이 들려주는 명품 보이스는 오늘(5일) 오후 9시40분 ‘백인백곡-끝까지 간다’ 2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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