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신화 김동완이 ‘글로리데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4월29일 소속사 씨아이이엔티 측은 “김동완이 영화 ‘글로리데이’(감독 최정열) 캐스팅 됐다”고 전했다.
영화 ‘글로리데이’는 스무 살 네 친구의 운명을 뒤흔드는 하룻밤 사건을 그린 작품으로 그룹 엑소의 수호, 배우 지수, 류준열, 김희찬 등이 출연을 결정지으며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많은 영화 팬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고 있는 작품에 함께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라며 “오랜만에 영화배우 김동완으로서 새로운 매력을 보이게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김동완이 최근 배우 최필립, 후지이미나 등과 함께 한 단편 영화 ‘일장춘몽’(감독 조성규)으로 약 3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는 만큼 ‘글로리데이’를 통해 보여 줄 강렬한 활약상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김동완이 출연을 확정 지은 ‘글로리데이’는 내달 1일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씨아이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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