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코리아는 지난 15~16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캐딜락 오너를 초청해 ‘캐딜락 볼드 익스피리언스’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엠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드라이빙 행사는 캐딜락이 중점 추진중인 '시승을 통한 브랜드 체험'의 일환으로, 캐딜락 오너 160여 명을 초청해 다양한 캐딜락의 시승기회를 제공했다. CTS 세단, ATS 세단, ATS 쿠페 등 최신 캐딜락 모델들의 파워풀하고 안정적인 주행성능뿐 아니라 캐딜락이 추구하는 '볼드 럭셔리'(BOLD LUXURY) 아이덴티티를 오감(五感)으로 체험할 수 있게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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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에서 진행한 트랙 주행 체험은 고객들이 전문 레이서들과 함께 일반도로에서는 느낄 수 없는 그 이상의 캐딜락의 안정적이고 뛰어난 주행성능을 만끽할 수 있게 했다. 코너링, 핸들링, 제동력을 종합 테스트할 수 있는 슬라럼과 짐카나 프로그램을 통해 캐딜락차의 운전의 즐거움을 체험하는 건 물론 트랙 주행의 기본 기술을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행사에 초대된 고객들은 더욱 젊고 대담해진 캐딜락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볼드 라운지’에서 디제잉 쇼와 게임을 즐겼다. 공식 일정이 끝난 후에는 재즈밴드 공연과 함께 바비큐 파티 시간도 가졌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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