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톡투유’가 정규편성 됐다.
2월20일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선을 보인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는 김제동 특유의 입담으로 3백여 명의 청중과 함께 기탄없는 대화를 나눠,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에 ‘톡투유’는 정규편성을 확정, 5월부터는 매주 일요일 밤에 방송돼, 시청자들의 걱정과 근심을 다 같이 공감한다.
‘톡투유’의 연출을 맡은 이민수PD는 “‘당신의 이야기가 대본이 됩니다’라는 프로그램의 기획의도처럼 ‘톡투유’를 온 국민이 소통할 수 있는 장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매주 시청자가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제시하여 다양한 사연을 받고, 그에 걸맞은 패널과 게스트도 모실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 최초, 청중 중심의 無형식 토크버라이어티 ‘톡투유’는 5월3일 오후 9시45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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