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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완, ‘복면검사’ 출연 확정…김선아-주상욱과 삼각관계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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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박슬기 기자] 배우 온주완이 ‘복면검사’로 4개월 만에 복귀한다.

4월20일 온주완의 소속사인 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온주완이 KBS2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 김용수)로 복귀한다. 카리스마 넘치는 엘리트 검사로 변신, 또 한 번 여심 사냥에 나설 예정인 것.

‘복면검사’는 주먹질은 본능, 능청은 옵션인 속물검사 하대철과 정의는 본능, 지성은 옵션인 열정 넘치는 뛰어난 감정수사관 유민희의 활약을 담은 로맨틱드라마로, 더불어 MBC ‘해바라기’, MBC ‘뉴 논스톱’, KBS2 ‘빅맨’ 등을 집필한 최진원 작가의 신작. 또한 김선아, 주상욱, 전광렬, 박영규 등 다양한 연기파 배우들의 라인업으로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극중 온주완은 단 한번의 꺾임 없이 출세가도를 달려온 엘리트 검사 강현웅 역을 맡았다. 강현웅은 실세 검사들이 모인 정검회의 핵심 멤버이자, 유민희(김선아)를 사이에 두고 하대철(주상욱)과 사랑과 신념에 있어 첨예한 대립각을 세우며 삼각관계를 형성, 극을 흥미롭게 이끌어 나가는 인물이다.

특히 온주완은 지난 2월 인기리에 종영한 SBS ‘펀치’에서 검사 이호성 역을 맡아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인바 있어, 이번 ‘복면검사’에서 연기할 ‘강현웅’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온주완이 새롭게 연기 변신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복면검사’는 ‘착하지 않은 여자들’ 후속으로 5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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