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인디밴드 옥탑방 작업실의 콜라보 파트너가 공개됐다.
4월17일 옥탑방 작업실이 데뷔 앨범 ‘심쿵주의보’ 2차 티저 영상을 통해 뮤직비디오 일부분과 콜라보 파트너를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영상 속 옥탑방 작업실은 “우리나라를 넘나드는, 아시아를 넘나드는, 그분이 우리랑 콜라보를 한다. 믿겨지냐”며 듀엣 파트너를 만나기 전 기대감에 부푼 모습을 보였다.
이어 등장한 옥탑방 작업실의 파트너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였다. 옥탑방 작업실은 첫 번째 앨범을 함께하게 된 파트너 써니를 기쁘게 맞이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써니는 인터뷰를 통해 “옥탑방 작업실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또한 “열심히 해서 좋은 노래 만들도록 하겠다. 옥탑방 작업실과 ‘심쿵주의보’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는 이번 신곡 ‘심쿵주의보’의 뮤직비디오 일부분과 ‘소녀시대 써니와 옥탑방 작업실 4월 21일 낮 12시 심쿵주의보로 여러분을 찾아 갑니다’라는 짧은 글이 담겨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옥탑방 작업실은 20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공개 후, 21일 디지털 싱글 ‘심쿵주의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옥탑방 작업실 2차 티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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