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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의 신세경을 향한 핑크베어 인형은 그린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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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완선 기자]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가 날이 갈수록 인기를 끌면서 드라마 속에 협찬된 상품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4월15일 방송된 5회분에서는 무각 역의 박유천이 초림 역의 신세경에게 말하는 인형을 선물했다. 말하는 인형은 무각에게는 틀별한 것.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동생 은설을 떠올리게 하는추억의 물건이기 때문이다.

은설이 무각과 처음 서울로 올라와 남산을 여행하면서 오빠에게 말하는 곰 인형을 선물하고 이후 남매는 서로의 목소리를 녹음해 들려주며 장난 치는 모습을 무각은 회상했다.

한편 이날 방송이 끝난 후 박유천과 김소현의 추억이 깃든 말하는 인형과 박유천이 신세경에게 선물한 핑크베어 인형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는 비비랜드의 ‘하트베어’와 ‘핑크베어’로 밝혀졌으며 ‘하트베어’는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도 전파를 타며 지금도 인기가 직지 않는 프로포즈 인형이라고.

한편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저 곰인형 예쁘다”, “요즘 ‘냄새를 보는 소녀’ 보는 재미로 살아”, “신세경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냄새를 보는 소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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