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씨엘씨(CLC)가 수줍은 고백이 담긴 ‘에이틴(Eighteen)’을 발표했다.
4월1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씨엘씨 신곡 ‘에잇틴’ 음원을 공개하고 기습 스페셜 활동에 돌입했다.
신곡 ‘에이틴’은 1960-70년대 모타운 사운드와 80년대 신스팝을 접목시킨 트렌디한 댄스 넘버다. 작곡가 김건우가 작사, 작곡을 맡은 ‘에이틴’은 18살 소녀의 과감한 고백을 솔직한 가사로 옮겨내 더욱 해맑고 순수한 매력을 더한다.
소속사 측은 “데뷔 타이틀곡 ‘페페(PEP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씨엘씨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대한 보답으로 ‘에이틴’ 스페셜 무대를 전격 결정했다”며 “‘페페’와는 또 달라진 다섯 소녀들의 개성 넘치는 무대로 전세계 K팝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신곡 ‘에이틴’ 음원을 발매한 씨엘씨는 17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스페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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