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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인도’ 한류돌의 인도 취재기…시청포인트 3가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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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박슬기 기자] ‘두근두근-인도’의 시청 관란포인트가 공개됐다.

4월10일 첫 방송될 KBS2 ‘두근두근-인도’는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민호, 씨엔블루 종현, 인피니트 성규, 엑소 수호로 구성된 겁 없는 5인의 스타 특파원들이 펼치는 가슴 뛰는 인도 취재 여행기다.

인도를 인도네시아라고 생각하고, 짐 속에 숟가락을 챙겨갔던 이들이 인도에서 벌이는 좌충우돌취재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오늘밤 방송되는 ‘두근두근-인도’의 시청포인트를 짚어봤다.

1. 여행기보다 박진감 넘치고 웃음 만발한 초특급 스타들의 ‘취재기’가 시작된다!

‘두근두근-인도’는 미지의 나라 인도에서 벌이는 좌충우돌 취재기를 담고 있다. 게다가 이 취재에 뛰어든 이들은 늘 취재를 당하기만 하던 한류 최고의 아이돌 5인방. 과연, 세계 곳곳에서 공연을 했던 이들이 유일하게 공연하지 못했던 나라 ‘인도’에 도착해 난생 처음 인터뷰이(interviewee)가 아닌 인터뷰어(interviewer)가 되어 취재에 성공할 수 있을까?

‘두근두근-인도’는 어설픈 스타 특파원들이 점차 ‘기자’로 성장하는 모습을 함께 지켜보면서 여타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박진감 넘치는 취재 현장과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웃음 터지는 리얼한 순간을 포착해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2. 한류 아이돌들의 숨겨졌던 각양각색 캐릭터 열전

‘두근두근-인도’의 취재 5인방은 연예계에서 유독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술친구들로 이루어져 있다. 일명 규라인으로 명칭되어 있는 ‘슈퍼주니어’ 규현을 필두로 ‘샤이니’ 민호, ‘씨엔블루’ 종현, ‘인피니트’ 성규, ‘엑소’ 수호와 이들의 숨은 조력자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에 이르기까지 단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과거와 코믹 댄스 배틀까지 이국의 땅에서 함께 땀 흘리며 돈독해지는 우정과 배신이 펼쳐질 예정.

여기에 깐깐 집사 ‘규’, 단순무식 민호, 에너자이저 종현, 리액션 성규, 인도통 수호의 반전 모습들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3. 편견과 진실… 한국인이 생각하는 인도와 인도인이 바라보는 한국의 모습을 통해 ‘흥이 넘치는 인도’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한다.

누군가는 인도를 인도네시아로 생각하고, 누군가는 인도는 여행 불가 지역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또 누군가는 한국과 북한을 혼동하고, 누군가는 한국 자체를 모르고 있다.

‘두근두근-인도’는 스타 특파원들의 발로 뛰는 취재를 통해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인도 사람들을 만나면서 가슴으로 느끼고 머리로 깨달아간 인도와 만나게 된다. 이로써 우리가 몰랐던 ‘흥이 넘치는 인도’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한편 겁 없는 스타 특파원들의 가슴 뛰는 인도 취재 여행기 ‘두근두근-인도’는 오늘(10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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